갑조네에서 구입해오던 오늘까지...
이렇게 최악일수가 없네요!!
수차례 꽃나무부터 여러묘목을 시켰지만
이번처럼 포장을 뜯고 경악은 첨입니다!
완전 한바퀴 뒤집어 업었는지..?
화분에 흙 빠지지 말라고 한 스폰지는 다 빠져 있고
20 센티쯤 되는 화분 흙은 박스에 다 솟아져서
앙상한 뿌리가 캥하니 드러나 있다니~!!!!
(4분의1만 화분에 있고, 다 박스안으로 솟아져 있음~~! 지지대가 없었더라면 꽃나무도 빠지지 않았을까!...)
놀랜 나머지 미리 준비 해두고 있던,
(앞으로 보름에서 한달뒤에 분갈이 해줄 화분.....)
화분에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분갈이를 하게 되었네요.
(경황이 없어 사진도 못 찍음!
분갈이 한 사진 한장 올려요 ㅠ)
얘네들이 몸살을 할줄 알면서 이렇게 밖에 해줄수 없다니 ...휴~~~
제발 살아나기를 바랄수 밖에 멊네요.
당부드립니다~!!!
배송 좀 신경 써달라고 해주세요.
이렇게 문제가 생기면 누구 책임인가요?~!!!
(얘네들...죽으면 어떻게 하나요??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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