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베란다에서 키우는 채소입니다..
돼지호박(쥬키니) 사진입니다.. 왼쪽에 네모로 표시된건 제가 수정을 직접해서 호박이 영글었어요.. 수정시킬때만해도 호박으로 변할까?? 생각했는데... 저렇게 호박이 달린걸 보니.. 와우.. 신기하기도 하구.. 키우는 재미도 있구.. 직접키운 호박을 먹을 생각을 하니.. ㅋㅋ.. 오른쪽 네모는 처음에 꽃이 피어서 이게 수꽃인지 암꽃인지 보려고 잡다가 그만 뚝! 안에 암꽃인걸 보고. 아이쿠.. 호박 1개 버렸네.. 했어요...
울타리화분(대)을 사용해서 케일이랑 적상추를 심어봤어요... 오늘아침에 수확해서 불고기에다 쌈사서 먹었어요... 야채도 참으로 맛이 있어요... 수경재배시작하기전에 케일이 뭔지 몰랐는데, 보쌈집에서 먹었던 그 채채가 케일이란걸 알았네요... 시금치도 있네요.. 시금치가 작은 통에서 아주 잘 자라주고 있어요...
블루베리에요.. 처음엔 꽃이 하얀색이였는데... 지금은 핑크색.. 보라색이네요.. 넘 이뻐요.. 블루베리 모종 받은지 36일째입니다... 왼쪽이 처음 받았을때 모습이고.. 오른쪽은 좀전에 찍은거에요... 한달만에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신기)
마지막 부엌베란다 사진이에요.. 왼쪽줄 오이고추.. 중간에 파프리카. 오른쪽이 토마토에요.. 얘들도 이제 한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잘 자라주고 있어요... 튼실튼실게요.. 빨리 열매가 달렸으면 좋겠네요... 다육이 미니 3종입니다... 그럼, 베란다로 넘어갈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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