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 쯤인가...
마트에서..식물코너도 아닌곳에 전시되어 있는것을
너를 보고 키우고 싶어 사왔던 (벤자빈 고무나무) !
잘 크다가...잎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어느 순간...
앙상하게 남았던 모습. 이렇게 놔두면 안되겠다 싶어
22년 3월. 가지치기를 하였고...내심 걱정 하였는데...
가지치기후...1달정도 지난후..뾰족 뾰쪽 이곳 저곳에서
새순이 올라오더니..사진과 같이 다시 풍성해 가서..안심
이제..고무나무야..정말 잘 키워줄게...또 내년엔
분갈이도 해줄게.. 더 잘 돌 봐 줄게..
★ (당현히 갑조네. 세척 마사토를 이용해야 겠지) ★
새잎을 뿅뿅 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특하네요 정말 ^^
고객님께서 마트에서 그냥 지나치셨다면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자랄 수 없었을거에요~
식물도 분명히 길러주시는 고객님의 마음을 알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주는 걸거에요 :)
앞으로도 건강하게 새순 많이내며 자랄 수 있게 저희 갑조네도 함께 응원할게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