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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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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번째 식집사 일기
작성자 rkqwhsp21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0-25 17:48:49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52

갑조네를 이용해주시는 많은 식물 가드너님들 안녕하세요 (。・∀・)ノ゙

갑조네 초보 가드너 [ 커피나무 ]라고 합니다!

이전 제 초보 가드너 일기를 한편 적고 난 이후 저희 회사에서는

다들 저의 무지함에 배꼽을 잡았은 사람들이 여럿 계시더라구요

(ㄷ ㅏ 기억 합니다!! (;′⌒`) )


재미있게 제 식물일기를 읽어주셨다는 선배님들이 많아

창피하면서도 이제 나도 식집사니까 더 식물에 대해 잘 알아야지! 하는 

의지도 생겼어요!


입사이후 한동안은 식물이 예쁘지만 한편으로 

'저 식물은 우리집에 가면 죽을꺼야...'하는 생각에

멀리서 '아~ 예쁘네~ 얘도 예쁘네~ '하면서 눈으로만 식물을 예뻐했어요


그러나..! 스투키는 잘 안죽는다고 하는 말을 선배님들께 들었고

'물도 한달에 한번 정도만 주면 된기에 이건 죽이기 힘들어서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하는 선배님에 말씀에

바로 용기내서 집으로 스투키를 모셔갔더랬죠 (❁´◡`❁)


처음에는 초록초록 잘 자라던 제 스투키의 모습에 이리 흐뭇 저리 흐뭇

╰(*°▽°*)╯

그러나 역시 전 마이너스의 손을 가진 것일까요?

그렇게 초록초록하던 스투키가 점차 노랗게 변하면서 샤이하게 고객를 숙이더라구요......


왜...도대체 나에게 왜 이러는 것이냐?

나의 사랑이 부족했던 것이냐?

그것도 아니라면 난 고쳐질 수 없는 마이너스(-)의 손인것인가?


저희 상황을 다시 선배님들께 왜이럴까 하고 물어보니

스투키가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으나 잦은 증상의 원인은 1) 강한 빛(직사과선)을 쬐었을때 2)물을 너무 자주 주었을때 3)물을 너무 주지 않았을때 4)스투키의 몸에 물이 닿도록 물을 주었을때 등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이유중 1번과 4번으로 저희 첫 스투키 식물을 또 다시 잃어야 했죠 ㅠㅠ 식물을 알아하는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차라리 말이라도 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ㅠㅠ


속상한 마음을 가다듬도 스투키에 대해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의지가 활활 ( ノ ゚ー゚)ノ


다음 제 일기에서는 스투키의 관리법에 대해 좀 써보겠씁니다!

  1. 이번 저의 마음 아픈 일기 끝 ಠ_ರೃ


첨부파일 스투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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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ae 2022-01-10 13:25: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ㅠ_ㅠ 계절에 따라 집안 환경에 따라... 물주기가 달라져서 맞추는게 넘 어려운 것 같아요...
    다음엔 물주기 확인하는 노하우도 부탁드려요!!!
  • 관리자 2021-10-26 09:59: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갑조네 식집자 님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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