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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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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6-23 15: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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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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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48
안녕하세요
재배방법란에 소개할때 심었던 모종들이 너무나 잘자라 주었습니다 ^^
작고 볼품 없는 애들도 많았 었는데 지금은 어드덧 자라 수확까지
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약과 비료는 따로 하지 않고 물도 주지 않았습니다
곁순과 가지치기만 하여
재배를 하였습니다~
▲심을땐 약했는데 너무 좋아진 대파
▲양상추의 결구가 시작 되었습니다
▲ 영양상태가 부족하여 잎이 누래진 야콘을 심었습니다.
▲청오커리 몇개는 죽은게 보이네요 ㅠㅠ
▲ 흔이 떠서 못판다는 고구마순을 심었더니 85% 이상 살아났습니다
▲당조고추 오이고추 청양고추 일반고추 꽈리고추 피망고추 파프리카 등
종류별로 전부 심었던곳 ㅎㅎ
▲ 처음에 이 밭에 거름을 하지 않아 발육이 좋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지 주변에 웃거름을 해주었습니다.
웃거름의 흔적이 보이시나요?
▲벌레가 공격을 많이 하는 비타민...양호하게 자라주고 있습니다.
▲당조고추가 하나 달렸네요 먹음직스러워 보이시죠??
▲ 제일 좋아하는 참외 잔득 심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열매를 볼수 있겠네요
^ㅡ^
▲ 청상추가 너무 잘 자라주었습니다.
실제로 계분을 제외하고 그 어떤 비료나 약을 하지 않았으며
비교적 영양이 부족하고 배송이 불가한 약한모종 중심으로 심었습니다.
심고나서 딱 한번 물을 주고 따로 물을 주지 않고 재배한 작물들입니다.
결론은 흙 입니다.
대부분의 병충해 원인은 흙에서 시작되고 과습과 비료 과다에서 시작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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