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식물의 계절
날씨가 너무 습해서 저는 괴롭지만 우리집 식물들을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식물을 확인하면
한촉 한촉 또는 돌돌 말린 잎사귀가 열려서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너무 가지고 싶었던 아틀란티스 세덤이 나와서 신나게 구매했어요.
정말 너무 가지고 싶어서 찜하고 있었는데..
운명처럼 이렇게 갑조네에서 와서 흙을 구매하는 핑계로 함께 구입!!
잎사귀가 꽃 같아서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모기가 많은 계절에 필수!!!! 벤쿠버
진짜 모기를 쫒아 줄지 너무 궁금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아직은 녹색이지만 빨리 붉은 색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크테난테 루베르시아나의 생존 신고!
5월에 구매한 아이가 이렇게 많이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너무 뿌듯합니다.ㅎ
말씀대로 제가 아침저녁으로 분무질을 해줬더니 벌써 3개나 새순이 폈어여!!!!
하나 펴지고 바로 다음 올라오고 해서 3개째!! 꿀팁 넘넘 감사합니당
올르비폴리아는 습도에 예민해서 , 겨울에는 가습기
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틈이 나면 분무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빛이 있는 서늘한 곳에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크테난테의 잎에도 무늬가 선명한게 고객님께서 얼마나 식물을 사랑해주시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셨는지 사랑 받은 식물의 모습이 보여 보는 저도 행복해지는거 같습니다! 운명같이 만나뵌 아틀란티스 세덤 또한 너무 귀여운 화분에 옮겨져 예쁜 모습을 뽐내고 있으니 고객님께서 보시면서도 힐링이 되실거 같아요! 예쁜 모습의 식물들을 자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백퍼 충전!
공부를 많이 안해서 구입하고 나서 알게된 사실이 다육과 식물이라고해서 물을 조심해서 주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